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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주름 걱정 없는 여행 옷차림


휴가든 출장이든 여행은 옷장을 엉망으로 만들게 마련이고, 전문가의 팁을 아무리 많이 참고해도 이동 중에는 주름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제한된 공간에서 오랫동안 앉아 있어야 하는 탓에 도착할 때가 되면 마치 자다가 막 일어난 것 같은 모습이 되고 맙니다. 여기  주름이 지지 않는 최고의 여행 의류 목록을 준비했습니다. 멋진 모습으로 여행을 떠나세요.

 

승무원

도착 후 옷차림은 일정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곧장 호텔로 간다면? 캐주얼하고 편안한 복장으로. 곧장 회의실로 간다면? 좋아하는 수트로.

메리노울은 탄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섬유라 이를 이용해 만든 수트는 여행용 옷차림으로 안성맞춤입니다. 불가피하게 생기는 약간의 주름은 모두 곧 쉽게 사라집니다.

메리노울 수트는 통기성도 뛰어나[INSERT ARTICLE 8] 기내의 기후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용한 팁: 갑작스런 난기류로 속이 좋지 않아질 수 있으니 기내수하물 안에 여분의 셔츠를 주름이 생기지 않게 말아서 준비하세요.

곧장 호텔로 향할 거라면 비교적 편하게 입어도 좋습니다만 스타일은 포기하지 마세요.

메리노 울 팬츠는 수트와 마찬가지로 여행용 옷차림으로 제격입니다. 치노처럼 주름이 지지도 않고 데님처럼 불편하거나 덥지도 않습니다. 화이트나 네이비 색상의 메리노 울 라이트웨이트 티셔츠를 매치하면 더욱 편안한 조합이 완성됩니다.

 

짐 싸기와 짐 풀기

도착 후 다림질에 시간을 쏟지 않으려면 다음 두 가지 비법을 따라해 보세요: 전문적인 짐 싸기 테크닉과 주름이 생기지 않는 여행용 옷 챙기기.

주름을 최소화하는 최고의 포장법 두 가지는 번들 포장과 옷 말아서 싸기입니다. 상황에 따라 두 방법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데, 둘 모두 짐 가방의 제한된 공간을 활용하는 테크닉입니다. 여름과 겨울 여행 짐 싸기 가이드를 참고하세요[INSERT ARTICLES 3 AND 4].

두 번째 팁은 주름이 지지 않는 옷감을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비법입니다. 순수한 메리노 울과 혼합 패브릭(메리노 실크 등) 모두 짐 가방 속에서의 여정을 거뜬히 견뎌낼 수 있어 도착 후에도 다림질이 필요 없습니다.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다는 것 말고도 메리노 울의 장점은 다양합니다. 울을 입어야 하는 8가지 이유를 이곳에서 확인해 보세요.

벤저민주드(Benjamen Judd): 시드니에 사는 작가로 시드니모닝헤럴드(Sydney Morning Herald )와 오스트레일리안파이낸셜리뷰(Australian Financial Review)와 같은 호주에서 가장 큰 출판물에 기고한 경험이 있으며 라디오에서 정기적으로 컨템포러리 맨즈 스타일에 관한 방송을 진행한다.